예능 쌈디는 잊어라!

정통 힙합으로 새롭게 돌아온 MC Simon D. 슈프림팀으로 2009년 한국힙합씬의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름과 동시에 탁월한 예능감을 발휘.

“쌈디”란 애칭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Simon D.(사이먼디)

언더그라운드 시절 이미 솔로로 활동하면서 그 음악성과 실력을 인정 받았지만, 슈프림팀과 예능의 그림자에 가려 솔로 랩퍼로서의 가능성과 Simon D.(사이먼디)로서의 음악적 색체를 기억하는 대중은 그리 많지 않다.

“언더그라운드 최고 랩퍼” 로서의 자존심과 대중들에게 아티스트로서의 신선함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그 시발점이 될 Simon D.(사이먼디) 1st Solo Album [Simon Dominic Presents SNL LEAGUE BEGINS ]

정통 힙합곡으로 대중들에게 먼저 선공개되는 “히어로”

꿈을 향해 오늘도 좌절과 고난을 감내하며 열심히 뛰는 모든 이들이 “히어로” 라는 주제아래 Simon D.(사이먼디)가 왜 언더그라운드의 “히어로”인지를 대중들과 리스너들에게 다시 한 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다.